인천 서구는 검암역과 청라국제도시역에 설치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를 오는 17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.
지난달부터 서구 임시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받은 인원은 7,600여 명이며 이 가운데 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
임시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, 주말은 오전 9시부터 낮 1시까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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